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해운, 신임 대표이사에 김만태 사장 선임





대한해운(005880)은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만태(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989년부터 현대상선에서 30여년을 근무한 해운 전문가다. 지난 2월 현대상선을 떠나 대한해운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영입됐다.



김 사장은 “코로나 확산 등 어려운 시기에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SM그룹과 대한해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해운은 이날 주총에서 액면 분할 관련 정관 변경도 통과시켰다. 1주당 가액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되면서 발행주식총수는 2,442만7,109주에서 2억4,427만주로 10배가 늘어나게 된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이번 액면분할을 통해 유통주식수 확대 및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강화돼 주식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희기자 d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