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주는 ‘MG체크카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MG체크카드(법인회원 제외)를 이용해 음식료품 업종과 온라인 업종에서 각각 누적결제금액 30만원, 1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에게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입금 시“MG가득+힘내세요”라는 새마을금고의 희망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벤트 대상 가맹점은 한식, 일식, 중국식, 서양음식, 제과점, 정육점 등 자영업자가 많은 업종이다. 주점, 주류판매점은 제외된다. 또 온라인업종은 인터넷쇼핑몰, 통신판매, 홈쇼핑에 속해 있는 가맹점으로 온라인 상품권 구매, 국세공과금 등의 온라인 결제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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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업종에 대한 이벤트를 통해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쇼핑증가 추세에 따라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업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회원의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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