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양플라스틱 줄이기 함께해요" 수협은행 공익상품 가입 릴레이

신현석 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

장영태 해양수산개발원장 가입 행렬

신현석(오른쪽)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이 22일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Sh수협은행의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에 가입한 뒤 이동빈 수협은행장과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수협은행




해양 쓰레기 줄이기를 지원하는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에 가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수협은행은 22일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과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이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이다. 현재까지 7만2,000좌 넘게 팔려 약 1조4,000억원이 모였다.



수산자원공단은 바다숲 조성 사업, 인공어초 사업 등 풍요롭고 깨끗한 바다를 위한 수산 자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양수산개발원도 해양공간과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등 글로벌 해양수산 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신 이사장은 “수협은행의 우리 바다 살리기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함께 손을 맞잡겠다”고 전했다. 장 원장은 “이 상품의 의미 있는 취지처럼 어촌복지 증진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