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PBA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의 PBA 챔피언십 2020 우승을 기념해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5일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3쿠션의 황제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는 웰컴저축은행 PBA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 첫 트로피를 획득한 선수가 됐다. PBA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웰뱅피닉스 첫 우승을 기념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2,000좌씩 선착순으로 총 1만좌를 판매한다. 기본금리는 연 3.2%다. 약정기간 내 8회 이상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를 통해 적금 납입 시 연 1.0%포인트, 자유입출금 계좌 내 평균 50만원 이상 유지 시 연 1.8%포인트가 우대금리로 제공된다. 총 2.8%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상품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원까지며, 약정기간은 12개월 단일 계약이다.
해당 상품은 웰컴저축은행 예·적금 가입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웰컴저축은행 가입 상품 중 최초 예·적금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되는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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