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 뇌질환 치료제 개발사 디앤디파마텍 IPO 일정 돌입

NH證 주관사로 상장예비심사 청구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개발사 디앤디파마텍이 코스닥 상장 일정에 공식 돌입했다.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이날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933만7,667주이며 이 중 142만5,000주는 공모로 조달한다.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질환, 섬유화 질환 및 대사성 질환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해 141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상장사인 동구바이오제약(006620)도 지난해 말 기준 4.4%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64억원의 순손실을 내는 등 아직 실적이 나는 회사는 아니지만 기술력을 앞세워 상장을 추진한다. 지난 7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NLY01) 임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도 제출했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