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 분사…1.5억 달러 투자해 美우버와 합작사 설립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SK텔레콤(017670)이 모빌리티사업부문을 분사해 우버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SK텔레콤은 T맵 플랫폼, T맵 택시사업 등을 추진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을 설립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임시 주주총회는 11월 26일이다. 분할 기일은 12월 29일이다.

SK텔레콤은 우버와 내년 상반기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우버는 합작회사에 1억달러(약 1,150억원) 이상을, 티맵모빌리티에는 약 5,000만달러(5,75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투자금액은 총 1억 5,000만달러(약 1,725억원)이다./jjss123456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영 기자 SEN금융증권부 hy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