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운 자구안 이행 소식에 두산(000150)그룹주가 2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241560)은 전일보다 7.84%(2,300원) 오른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2.56%)와 두산퓨얼셀(336260)(2.39%), 두산(1.51%), 두산중공업(034020)(0.74%) 등도 강세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두산그룹의 자구안을 실행해 조기 정상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