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카드, ESG 채권 1,500억 추가발행...4개월 만





KB국민카드가 중소 가맹점에 대한 금융 지원 목적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채권 1,500억 원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지난 6월 1,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 발행에 이어 4개월 만에 관련 채권을 추가 발행했다. 세부적으로 △1년 7개월 만기 채권 500억 원 △2년 10개월 만기 채권 500억 원 △4년 만기 채권 500억 원 등이다. 조달 자금은 중소 가맹점의 신용판매대금 조기 지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발행 금리는 1년 7개월물 연 1.059%, 2년 10개월물 1.324%, 4년물 연 1.522%다.



국민카드의 한 관계자는 “이번‘ESG 채권 추가 발행은 우수한 신용 등급과 높은 자산 건전성을 기반으로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됐고, 지난 6월 발행된 채권 금리와 비교해서도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며“앞으로도‘ESG 경영’가속화를 위해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국민카드, # ESG, # 채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