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장비업(-3.68%), 인터넷업(-2.81%), 반도체업(-2.25%)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1.96%), 통신서비스업(+0.95%), 운송업(+0.4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35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59억, 기관은 1,51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우리기술투자(041190)가 29.85% 오른 3,850원을 기록 중이고, 한네트(052600)(+24.73%), 한일진공(123840)(+24.4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주산업(003310)(-11.07%), 이퓨쳐(134060)(-10.54%),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9.1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1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8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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