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NK경남銀 '해양쓰레기 줍기' 봉사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남·울산 지역에서 해양 정화를 위한 ‘비치코밍 봉사활동’에 참여해 해안가에서 각종 해양 쓰레기를 주워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경남·울산 지역에서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변을 빗질한다’는 뜻의 비치코밍은 해양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해양 정화활동을 말한다.

24~25일 이틀 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원 광암해수욕장·봉암갯벌, 사천 사천대교, 하동 송림백사장, 울산 일산해수욕장 등 지역 주요 해안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보람 영업부 대리는 “플라스틱 이용이 늘어나면서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이 분해되지 않고 수 십 년간 떠다니거나 한반도보다 더 큰 면적의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발견되는 등 전 세계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비치코밍 봉사활동에 이어 또 다른 실천으로 플라스틱 사용도 줄여볼 요량”이라고 말했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