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 영업(법인영업, 투자은행(IB), 소매채권판매·운용) △본사지원(리서치, 신탁, 투자심사) △지점 영업 등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다. 채용은 학교·연령·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은 서류 전형 후 인적성검사, 1·2차 면접을 거쳐서 최종 선발된다. 이후 약 2주간 입문 교육을 거친 후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한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투자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일반적인 역량 외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진 T자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vita@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