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도 간편하게 티백으로 즐길 수 있다.
쟈뎅은 우유의 풍미와 찻잎의 깊은 향을 담은 ‘아워티 밀크 3종’을 출시했다. 아워티 밀크는 엄선한 홍찻잎의 진한 향과 부드러운 우유 풍미를 티백 하나에 담은 신개념 블렌딩티다. 티백을 4분간만 우려내면 진한 밀크티가 완성된다.
신제품은 아워티 오리지널 밀크티, 아워티 흑당 밀크티, 아워티 스트로베리 밀크티 3종이다. 아워티 오리지널 밀크티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밀크티에 딱 맞는 고품질 홍차만을 블렌딩했다. 아워티 흑당 밀크티는 아쌈 홍차를 사용했으며, 대만산 브라운 슈가와 코코넛 꽃즙 분말을 담아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아워티 스트로베리 밀크티는 딸기 과즙을 분말화해 넣어 새콤달콤함을 살렸다. 토핑으로 추가된 딸기는 아삭한 식감을 더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7월 실시한 소비자 사전 체험단 ‘프로 참견러 100인’ 이벤트를 통해 샘플을 체험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리지널 밀크티와 흑당 밀크티는 80kcal, 스트로베리 밀크티는 85kcal로 매일 부담없이 가볍게 음용할 수 있도록 칼로리도 낮췄다. 또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제조한 친환경 생분해성 PLA티백을 사용했다. 제품은 쟈뎅샵을 비롯해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혜진 쟈뎅 마케팅팀 대리는 “신제품은 홍콩이나 대만에서 즐기던 고품질 밀크티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국식으로 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쟈뎅 프리미엄 블렌딩티 ‘아워티’의 라인업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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