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K-팝(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앱 ‘유니버스(UNIVERSE)’ 출시를 5일 예고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AI(인공지능)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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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지난 7월 설립한 자회사 클렙(KLAP)을 통해 유니버스에서 선보일 다양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K-POP 아티스트도 이날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엔씨(NC)는 내년 초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유니버스를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 관계자는 “유니버스를 통해 케이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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