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방송인 백종원과 함께 초고화력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소개했다. 집에서도 빠르고 손쉽게 세계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주제로 제작된 영상은 지난 8월 출시한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초고화력에 초점을 맞췄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 ‘LG 디오스 인덕션 X 백종원 초고화력 푸드트립’ 영상은 플러그 타입 단일 화구 인덕션 기준 국내 최고 화력인 ‘최대 3,300와트(W)’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광고는 총 4편으로 각각 제품을 활용해 태국과 미국·중국·별미 음식의 조리과정을 담았다.
영상에서 백종원은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서도 특히 높은 화력이 필요한 메뉴를 요리했다. 태국편에서는 강력한 화력으로 여러 재료를 볶아야 하는 팟타이를, 미국과 중국편에서는 단기간에 강한 불로 조리해야 식감이 사는 수제버거와 마라탕을 다뤘다. 별미편은 빠르게 끓인 물을 활용하는 짜장라면이 주인공이다.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다양한 장점도 소개했다. 이 제품은 가스 냄새 없이 화력이 강력하다.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안전하게 전원을 끄는 기능과 17가지 안전장치시스템도 장점이다. 윤성일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 담당은 “음식 맛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차별화된 초고화력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