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위안화 6.5위안대 가나…고시환율 6.6123위안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위안화의 절상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달러당 6.5위안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25% 내린(가치는 상승한) 6.6123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2018년 6월28일(6.5960위안) 이후 최저치다.

이날 역내시장의 위안화 환율은 개장과 함께 한때 6.5917위안까지 떨어졌다.



중국의 급속한 경기회복세에 비해 미국에서는 대선 불복 등 당분간 경제·사회가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면서 위안화는 연일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