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DB금융투자(016610)는 오는 13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기타파생결합사채(DLB)·주가연계증권(ELS) 등 4종의 상품을 신규 고객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DB 세이프 제594회 ELB’는 최대 4.05%·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1년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77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밖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89회’와 6개월 만기의 원금지급형 상품 ‘DB 세이프 DLB 제364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