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여경래, 신동민 등 스타 셰프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온라인에서 주문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위메프는 최정상급 스타 셰프가 개발한 가정간편식을 ‘갓신선’ 코너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메프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위메프 ‘갓신선’의 고품질 먹거리를 엄선해 생산자와 고객을 직접 연결한다는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며 “최정상급 스타 셰프가 본인의 레시피로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고객에게 직접 배달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각 셰프들이 개발한 가정간편식을 V커머스를 통해 소개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최현석 셰프가 직접 개발한 ‘크림함박 리조또’ HMR 상품을 방송한다.
V커머스 진행 기념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중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동일 상품 1팩을 추가 증정한다. 또 1만원 이상 구매 시 방송 시간까지 상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산지와 직접 연결하는 ‘갓신선’을 통해 스타 셰프의 고품질 가정간편식을 단독으로 선보인다”며 “V커머스를 통해 고객들이 스타 셰프들이 전하는 생생한 레시피를 경험하고, 프리미엄 간편식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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