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전국특성화고졸업생노동조합 회원들이 고졸 일자리 보장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더 심각한 취업난에 몰리고 있다. 이들은 취업 때까지 정부가 최장 1년간 취업급여를 지급할 것과 현장실습비·취업지원비 등으로 쓰일 고졸 취업활성화지원금 제도 신설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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