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각종 식재료부터 김장도구, 김치냉장고까지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김장준비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김장재료 △김장도구 △김치보관 노하우 △편리하게 사먹어요 △김장과 찰떡궁합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 쇼핑 편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기간 한정 특가’ 코너에서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김치냉장고’를 최대 30% 할인하고, 위니아전자 ‘클라쎄 컬러글라스 스탠드김치냉장고’는 최대 11% 할인에, 카드사 최대 5% 즉시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생생포크 삼겹 수육(냉장) 1,000g은 23% 할인해 1만9,000원대, 김장매트 140㎝는 42% 할인해 1만2,000원대, 테팔 클릭앤테이스트 미니 유리블렌더는 51% 할인해 4만5,000원대에 마련했다.
배추, 무, 마늘 등 각종 김장재료와 포기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등 다양한 로켓프레시 상품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배송 받을 수 있다. 특히 김장재료 사전예약 특가상품을 미리 주문하면 희망배송일 오전 7시 전에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 총 26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브랜드관을 통해 ‘글락스락, 락앤락, 위니아딤채’ 등 관련 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김장 비용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알뜰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김장준비 테마관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로켓프레시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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