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저축銀, 중금리 대출잔액 1조원 돌파

김영표(앞줄 왼쪽일곱번째)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신한저축은행 본점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중금리 대출잔액 1조원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디지털 채널 확장, 비대면 프로세스 고도화 등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혁신에 주력한 결과 중금리 대출잔액 1조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토스 등 플랫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비대면 영업채널을 확장해오는 한편 앱으로 서류제출부터 심사,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완전자동대출을 강화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햇살론·사잇돌 등 정책금융상품과 자체 중금리대출도 지속적으로 공급해 최근 5년동안 총 누적 공급액 2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실적으로 이어졌다. 신한저축은행의 지난 3·4분기 손익 230억원으로, 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