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는 최근 PCS(Pneumatic Conveying System) 이송설비에 이어 자동화설비까지 공급설비망을 확대하며 수주를 이어 나갔다. 해당 공사는 생산된 2차전지 원료인 양극활물질 제품을 저장하는 자동창고로서, ㈜코스모앤컴퍼니는 입·출하 및 보관 공정을 무인자동화설비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조좌진 대표는 “최초 원료 투입부터 저장, 출하 단계에 이르는 모든 공정의 이송설비 및 자동화 설비를 차례로 수주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2차전지 관련 공장의 프로젝트를 Turn-Key로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석유화학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설비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모앤컴퍼니와 관계사 코스모신소재㈜는 “공격적인 투자로 공급망을 늘리고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설비 확장에 디와피엔에프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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