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코스닥 상장사의 합동 IR 행사인 ‘코스닥 온라인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닥 온라인 프리미어 컨퍼런스’는 코스닥 시장 내 우량 기업 및 신규 상장사에 대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1일 포스코ICT, 에스티팜(237690)을 시작으로 4일까지 코스닥 상장사 20곳이 참여한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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