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30일 중소기업지원국장에 전영범씨를 임명했다.
전 국장은 언론학 박사로 코바코에서 홍보과장, 비서실장, 정책팀장 등을 역임했다. 코바코는 “전 국장이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활로를 찾아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코바코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방송광고 제작비·송출비 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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