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은행, OCI와 K-뉴딜 사업추진 위한 MOU 체결

진옥동(왼쪽) 신한은행장과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OCI 본사에서 K-뉴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OCI(010060) 주식회사와 K-뉴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OCI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사업의 금융자문과 금융주선 업무를 지원하고 미래성장산업인 그린뉴딜 관련 산업육성에 적극 협력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OCI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OCI 자회사 DCRE의 ‘시티오씨엘’ 도시개발 사업에 ▲키오스크 은행 ▲홈·AI 뱅크 ▲도시생활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등 디지털 금융을 적극 지원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뉴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이 될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OCI, # 신한은행, # 뉴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