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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반려견주의 니즈를 100% 반영한 펫보험

메리츠화재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





메리츠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반려견 전용 장기보험인 ‘(무)펫퍼민트 Puppy&Dog보험’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반려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내 거주 반려견은 등록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추가로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반려견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는 물론 피부·구강질환을 기본 보장하고, 입·통원 의료비(수술 포함) 연간 각 500만원, 배상책임 사고당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이 포함된 C플랜의 경우 0세, 70% 보장형, 입·통원 의료비 각 500만원, 배상책임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4만2,000원 수준이다.



업계 최초로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약 1,600여개의 제휴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반려견주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의료비 고민 등 실제 가입 니즈를 대폭 반영한 진정한 펫보험”이라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로 반려묘 전용 장기보험도 내놨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출시 반년만에 약 1,800마리의 반려묘가 가입해 보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가입대상은 믹스묘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모든 반려묘다. 통원의료비보장(통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원 한도)을 기본 보장하고 입원의료비보장(입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원 한도)은 선택 가입할 수 있다.

0세, 70% 보장형으로 기본 보장인 통원의료비보장만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만9,070원 수준이며, 선택 보장인 입원의료비보장까지 모두 가입할 경우 4만3,150원 수준이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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