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기프트팩’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기프트팩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시기 아까운 맥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홀리데이 기프트팩’은 소중한 사람들과 연말 홈파티에서 즐기기 좋은 스텔라 아르투아 750㎖ 대용량 병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750㎖ 병은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판으로 600년 전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탄생한 당시 병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프트팩에 포함된 크리스마스 기념 한정판 챌리스에는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스텔라(Stella)’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새겨져 있고 반짝이는 눈꽃 이미지가 어우러졌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한정판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궐에는 챌리스(Chalice)와 캔 제품을 조합한 한정판 패키지 ’라이프 아르투아 기프트팩‘ 2종을 출시했다. 패키지는 지난 6월 스텔라가 공개한 ’함께하는 그 모든 순간, 라이프 아르투아(The Life Artois)‘ 광고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광고 시리즈는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뜻하는 ’라이프 아르투아‘를 그려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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