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Corelle)이 미키마우스에 이어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를 담은 식기를 선보였다.
3일 코렐브랜드는 ‘곰돌이 푸 컬렉션(사진)’ 테이블웨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렐의 ‘곰돌이 푸 컬렉션’은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의 대표 캐릭터인 푸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아기자기한 패턴을 담았다. 흰색 바탕에 아름다운 숲 속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꽃 패턴들이 캐릭터와 조화를 이뤄 곰돌이 푸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그대로 전한다.
원형·사각형 등 다양한 크기의 접시들과 다양한 구성으로 총 20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김소영 코렐브랜드 마케팅 이사는 “무민, 스누피, 미키에 이어 곰돌이 푸까지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차원이 다른 캐릭터 라인을 갖추게 되었다”며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는 곰돌이 푸 캐릭터를 통해 행복한 테이블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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