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균제검사 장비 및 키트 제조업체인 퀀타매트릭스가 상장 첫날 강세다.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퀀타매트릭스는 시초가보다 12.57%(3,150원) 오른 2만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타매트릭스의 공모가는 2만 5,500원이지만 이날 시초가는 1.76% 낮은 2만 5,050원에 결정됐다.
2010년 설립된 퀀타매트릭스는 미생물 진단 기술에 기반을 둔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의 최상단인 2만 5,500원에 공모가로 결정된 바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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