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태승 우리금융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올해 다섯 번째

총 8만 8,000주 보유





손태승(사진)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해 총 8만 8,127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우리금융이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손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올 들어 다섯 번째”라며 “과도한 저평가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하며 우리금융의 기초 체력이 견조하다는 자신감과 내년 새로운 도약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10일 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에 대한 그룹사 편입 절차를 완료했다. 우리금융은 자회사들 간 협업 증가로 비은행 부문 손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은행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연중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손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견조한 수익 창출력 업그레이드와 디지털 혁신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의 피력”이라고 강조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