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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스틱인베, 대형 '딜' 중심으로 조직 개편

투자2·3본부 통합해 '라지캡' 부문 신설

채진호 2본부장 부문대표로 승진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대규모 인수합병(M&A) 거래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다.

스틱인베는 21일 투자 2본부와 3본부를 통합해 라지캡 부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라지캡부문 대표에는 채진호 투자2본부장을, 라지캡부문 부대표에는 강일성 투자3본부장을 선임한다.

투자 2본부와 투자 3본부는 공동으로 스틱의 대표 블라인드 펀드인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SS)를 운용하고 있다. 2016년 조성돼 1호펀드는 6,032억 원, 2019년 조성된 2호 펀드는 1조2,200억 원 규모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22년부터 3호 펀드 조성에 착수, 2023년 2조원 이상 펀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라지캡 부문은 채진호 투자 2본부장이 이끌 계획이다. 채 대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채 대표는 파트너에서 시니어파트너로 승진했다. 부 부문 대표는 강일성 투자 3본부장이 맡는다.

한편 파트너였던 김재범 투자전략실장이 시니어 파트너로 승진했다. 또 스틱벤처스 신승수 전무가 파트너로, 이현석 수석심사역이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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