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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제2금융
아주캐피탈, 언택트 걷기운동으로 연탄 2만2,000장 나눔

[2020대한민국마케팅대상-기업문화마케팅대상]

박춘원(오른쪽) 아주캐피탈 대표가 지난 8월 서울 서초구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이재원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2017년부터 ‘행복한 회사! 강한 회사! 만들기’를 내걸고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전개해왔다. 직원들의 행복한 직장생활과 더불어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 및 분산 근무가 시행되면서 팀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언택트 방식의 팀을 운영했다. 걷기운동을 통해 쌓은 마일리지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기부를 하는 ‘33워크 온’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직원들의 건강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활동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말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2만2,000장의 연탄을 기부할 예정이다.

아주캐피탈은 2018년 2월부터 매일 직원들의 5가지 감사한 일들을 공유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직원들이 릴레이로 감사한 일을 발표하는 방식이다. 지난 8월에는 ‘우리들의 감사 이야기’라는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다.



회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의사결정, 의사소통, 업무실행, 비즈니스 에티켓 등으로 구성된 ‘36가지 일하는 방식’을 만들었다. 직원들이 일하면서 바람직한 일하는 방식을 통해 높은 성과와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집단지성 공간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김대중 아주캐피탈 본부장은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일하는 방법과 기업 문화에 많은 변화로 부서 안팎으로 슬기로운 거리두기 네트워크 구축으로 임직원 간의 소통과 생산성 향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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