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유통업(-5.98%), 제약업(-2.30%), 섬유·의류업(-1.18%)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3.09%), 종이·목재업(+2.88%), 통신서비스업(+2.4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4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91억, 기관은 1,81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압타바이오(293780)가 29.92% 오른 66,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우산업(092300)(+29.87%), 인포뱅크(039290)(+29.6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이웨이(058420)(-17.58%), 세미콘라이트(214310)(-13.08%), 국전약품(307750)(-9.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0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72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