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인 4일 장중 사상 처음 2,9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 5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05포인트(1.22%) 상승한 2,908.52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포인트(0.04%) 오른 2,874.50에 개장했고 장 초반 잠깐 하락 전환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인이 7,545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6,976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744억원 팔았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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