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TBJ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자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일일 팬츠’에 ‘릴렉스드 라인’을 신규로 추가해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TBJ ‘일일 팬츠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64만장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TBJ 관계자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일일 팬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며 "손이나 소지품을 자주 넣는 주머니에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항균 소재 안감을 적용해 위생과 안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편안함과 실용성에 집중한 ‘컴포트룩’으로도 손색없다. 신축성 좋은 원단으로 양방향 스트레치가 가능하며 허리 부분에는 탄성 밴드를 사용해 하루 종일 입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허벅지에서 밑단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테이퍼드 핏’으로 어떤 체형에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릴렉스드 라인’의 경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여유있는 핏과 트렌디한 실루엣을 살리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카키 3가지 심플한 컬러로 준비했다.
TBJ 관계자는 “일일 팬츠는 TBJ만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아이템으로 2021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편안함과 스타일, 항균 기능까지 두루 갖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TBJ의 일일 팬츠와 함께 감각적인 데일리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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