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285130)이 위탁 생산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 사용 기대에 18일 오전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SK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6.72% 오른 37만 3,000원에 거래됐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승인과 관련해 “1주 또는 기껏해야 2주 안에 데이터가 식품의약국(FDA)에 보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FDA의 긴급 사용 승인 후 사용이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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