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ETF 등 투자전략과 추천종목 공개
“서학개미 투자열기 반영해 준비한 라이브”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KB증권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언택트 세미나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는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미국주식·중국주식·해외ETF에 대한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의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진행된다.
KB증권의 올해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인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에서는 서학개미라는 용어가 탄생했을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주식에 대해 짚어본다. 특히 해외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펀더멘털을 재점검하고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을 제시하는 등 유익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날인 19일에는 글로벌주식팀과 ETF솔루션팀의 애널리스트들이 △미국시장 투자전략 △미국주식 유망 산업 및 추천 종목 △해외ETF 투자 아이디어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20일에는 글로벌주식팀의 애널리스트들이 △중국시장 투자전략 △중국주식 유망 산업 및 추천 종목을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간다.
신동준·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1년에도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고객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해외주식 탑픽 데이 Live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며 고객들과 더욱 가까운 리서치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일 아침 8시에 진행되는 애널리스트들의 모닝미팅을 자사 유튜브 채널인‘마블TV’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 중이다. KB증권 측은 “모닝미팅 중계 등 방송을 통해 시장의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료가 제공되자 방송 2개월만에 동시 접속자수 1일 1,000명 수준을 달성했고, 채널 구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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