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2%p 인상


카카오뱅크가 안정적 예대율 관리를 위해 수신금리 인상에 나섰다. 저금리 상황에 대출이 늘어나는데 비해 은행에 돈을 맡기려는 수요가 줄어드는 것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카카오뱅크는 20일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p) 인상했다고 밝혔다. 인상금리는 이날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한다.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0.10%p, 6개월 이상은 0.20%p 오른다. 만기 1년 기준 연 1.00%였던 정기예금 금리는 이날부터 연 1.20%로 인상했다.

자유적금은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20%p 오른다.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현재 연 1.10%에서 연 1.30%가 된다. 자동이체 신청시 0.2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수신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