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케이캐피탈은 글로벌에스엠 EB 약 14억원 가량을 전량 보통주로 교환 청구해 글로벌에스엠 주식 총 263만6.534주를 교부받았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아이비케이캐피탈의 교환청구권 행사 이후 어제까지 상당부분 주식이 매도됨에 따라 오버행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이번 교환청구권 행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교환사채나 전환사채 물량은 없다”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