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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 '카톡'에서 산다

신세계免,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국내 판매 허용 재고면세품 판매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면세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살 수 있게 됐다.

신세계(004170)면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시적 국내 판매가 허용된 재고 면세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브랜드관을 열고, 끌로에, 로에베, 발리, 폴스미스 등 패션, 잡화, 시계, 주얼리 등 40여 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 50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로에베의 게이트백, 롱샴의 르플리아쥬 토트백 등이다.

입점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해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를 면세 정상가 대비 최대 68%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들은 6개월 이상 장기 재고 면세품으로 내수 판매가 한시 허용된 정품이다. 주문 이후 개별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쳐 배송될 예정이다.

그동안 신세계면세점은 자체 내수 전문 온라인 몰인 쓱스페셜과 SI빌리지,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면세품을 내수 판매해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다 간편하게 설 명절 선물로 면세품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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