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808의 그래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를 맞아 출시한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이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설 선물로도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미는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이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고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고 미세먼지, 황사, 매연, 흡연 등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모든 상황에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 철원의 김권기 철원병원 원장은 “참조은겨 그랑프리 737은 호흡기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효과가 있는 차 조성물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대부분 면역증강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여명808의 인기도 꾸준하다. 1996년 출시이후 2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명808은 세계최초로 발명된 숙취해소용천연차로 출시 때부터 뛰어난 효능으로 주목 받았고 지금까지 숙취해소음료의 선두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끊임없이 맛과 품질에 대한 개선을 진행해온 결과다. 그래미 관계자는 “기존의 여명808은 건강한 한약 맛으로 이루어져 있어 젊은 층 또는 여성, 외국인들에게 맛으로 선택되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며 “연구 끝에 식물성 원료를 추가하고 배합비를 최적화하여 숙취해소 효능을 대폭 올리고 젊은 층과 여성들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맛과 향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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