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이 선보인 ‘홍삼 眞(진) 프리미엄’은 한약재를 부원료로 사용하는 일반 홍삼액과 다르게 오로지 홍삼만 100% 그대로 갈아 넣은 것이 특징이다. 홍삼 이외에 그 어떤 부원료나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홍삼 고유의 깊은 맛과 영양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한약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홍삼을 물에 달이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은 ‘온체식’ 방식으로 제작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일반 물 달임 홍삼액은 홍삼 전체 영양분 중 56.4%의 수용성 성분만 담겨 있으나 온체식의 경우 물 달임에서 버려지던 홍삼박(홍삼건더기) 속 43.6%의 불용성 영양분까지 모두 담아낼 수 있다.
아울러 참다한 홍삼 진 프리미엄은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도 높다. 제품 1포당 진세노사이드가 20㎎으로, 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3㎎ 이상)을 크게 웃돈다.
이밖에 참다한은 온체식 홍삼을 만들 때 분말의 크기를 초미세하게 만들어 흡수율도 극대화 시켰다. 초미세 홍삼분말은 식물 세포보다 작은 7~8㎛ 사이즈로 몸 안에 홍삼 영양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경우에도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준다.
참다한 관계자는 “참다한 홍삼 진 프리미엄은 가당, 색소, 방부제 등의 첨가물은 물론 한약재도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홍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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