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엔바이오니아(317870)는 한정철 대표이사가 충북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의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에서 한정철 대표는 만장일치로 전규섭 회장의 사의에 의해 궐위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한정철 회장은 “코로나19의 유행과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내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충청북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해 지역 경제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바이오니아는 2011년 충청북도 제천에 공장을 신축하고 지속적으로 고용 증대를 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소연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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