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8일 하락으로 출발하며 장 중 3,1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 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3포인트(0.75%) 하락한 3,097.30을 가리켰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7.00포인트(0.22%) 내린 3,113.63으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631억 원 규모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반면 기관은 601억 원 규모를 사들였고 개인도 29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3.78포인트(0.39%) 하락한 963.64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5억 원, 114억 원 규모를 팔았다. 반면 개인은 386억 원 규모 순매수 중이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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