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내 시몬스 매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장했다.
시몬스는 신세계 경기점이 백화점 지하 2층에서 6층 생활전문관으로 위치를 옮겨 재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매장은 체험형 공간이다. 매장 방문 고객은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에 직접 누워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매장에서는 시몬스의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의 주요 제품이 판매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경기점에서는 대형 매트리스를 최대 15%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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