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03402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85.7% 감소한 1,540억 9,12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8,384억 4,577만 원을 기록해 지난 2019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줄어든 15조 1,324억 원으로 나타났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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