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들에게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설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혼’은 골든블루가 우리술의 대중화와 대한민국 대표 명주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원액의 베이스는 경북 문경에서 난 최고급 사과를 사용했고 고급 위스키를 만들 때 적용하는 방식으로 증류한 후에 한국 전통 항아리에서 300일간 숙성했다. 이 과정을 통해 ‘혼’은 22도의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향을 거의 느낄 수 없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증류주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혼’은 미적으로 뛰어난 케이슬도 유명세를 탄다. 기존 증류주와는 차원이 다른 품격 있는 바틀 디자인이 첫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컬러의 직사각형 바틀 라인, 그리고 중앙에 그려진 사괘 문양을 통해 현대적 감성과 전통적인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주변 지인들에게 명절 선물로 전달한다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현재, ‘혼’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고 고급 한정식, 이자카야, 한식 다이닝 라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인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은은한 향과 깊은 맛을 가진 ‘혼’은 한식, 다과 등 여러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가정에서 명절 음식과 함께 음용하면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고 명절 기분 내기에도 제격이다.
박희준 골든블루 부사장은 “여느 해와 다른 명절 분위기지만, 가정에서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마시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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