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5,000만 원 시대가 열리면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간 암호화폐는 높은 변동성 때문에 투기의 대상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테슬라, 페이팔, 페이스북 등 전세계 유수의 기업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면서 암호화폐는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 교육기관 디센터유니버시티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오는 3월 9일부터 31일까지 ‘암호화폐 투자교육과정’을 초급반과 실전반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입문반은 추세 활용, 패턴 활용, 보조지표 활용 등을 배운다. 실전반에선 트레이딩 지지, 저항, 추세추종·역추세, 다우이론·엘리엇파동 등 고급 과정을 다룬다. 교육은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플루토스의 애널리스트와 함께 한다.
참가신청을 먼저 할수록 수강료 할인 혜택이 커진다. 오는 19일 금요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슈퍼얼리버드 혜택을 받아 20만 원에 수강할 수 있다. 슈퍼얼리버드에 한해 이 수강료는 약 20만원 상당의 투자지원금으로 환급된다. 얼리버드는 오는 27일 토요일까지, 일반모집은 3월 7일 일요일까지 이뤄진다. 각각 수강료는 25만원,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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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와 국내 최초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서울경제 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센터 유니버시티 홈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예리 기자 ye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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