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이 국내외 가구 브랜드가 밀집한 가구거리에 입성했다.
대명소노시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가구 거리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소노시즌 매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매장은 상담이 이뤄지는 1층과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2층으로 지어졌다. 2층 체험공간에서는 30분 간 제품을 이용하면서 제품과 신체의 적합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내달 출시되는 신제품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매장”이라며 “매장은 잠이 에너지와 휴식을 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고 말했다.
/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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