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1313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18.3% 증가한 184억 6,699만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2.7% 증가한 463억 5,665만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당기순손실 9억 6,500만 원을 기록하면서 당기순손익은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알서포트 측은 “국내외 텔레워크 도입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며 “파생상품 처분손실로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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