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와 모발 건강까지 생각하는 스웨거의 기능성 탈모 샴푸가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헤어 케어 베스트 1위와 자사몰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스웨거의 제품들은 천연의 재료를 사용함은 물론 파라벤과 트리에탄올아민(T.E.A.) 같은 유해 성분 없이 착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헤어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헤어 디펜더 탈모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보고와 함께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두피 피지 개선 관련 임상을 완료했다. 탈모 기능성 성분이 함유됐기 때문에 이 샴푸를 사용한 결과 두피 피지량이 91% 감소했고, 두피 피지 개선율도 86% 증가했다.
아울러 스웨거의 헤어 디펜더 탈모 샴푸는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했다. 두피 자극을 감소시키고 두피와 머릿결 보호에 효과가 있는 스케일링 비즈가 함유돼 있다. 또 특허 성분 2종이 두피 진정과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
추혜인 스웨거 대표는 “스웨거 헤어 디펜더 탈모샴푸는 처음 기획부터 2년에 거쳐 설문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만든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출시 이후 고객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품 490㎖는 1만7,000원이고, 2개부터 4개 번들로 구성돼 최대 44%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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